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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없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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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ost in translation]
 
1#
 
그가 샤워하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눈이 아파서 렌즈를 세척해야 하는데 화장실에 세척액이 있었다. 어차피 샤워커튼으로 가려져 있으니 양해를 구하고 렌즈를 씻었다. 그런데 그가 수건으로 중앙을 가린 채 샤워커튼을 저치고 나와 나를 샤워기로 적셨다. 머리부터 뿌려진 물줄기가 온몸을 타고 내려왔다. 너무 놀라 입만 벌려진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를 돌아보자마자 그는 나를 벽으로 몰아세워 키스했다. “오, 마이” 당황한 내 모습은 아랑곳하지 않고 눈가와 입술에 웃음을 흘렀다. 내 웃옷을 벗긴다. 나도 내 옷을 벗는다. 어딘가 위에 옷을 올려놓고 다시 그와 키스했다. 그의 입술이 내 유방을 핥더니 살짝 세게 빨아 당겼다.
 
내 입술을 핥았던 입술로 젖을 맛있게 빤다. 젖꼭지가 커지는 느낌이 들만큼 너무 맛있게 빤다. 그가 내 가슴을 핥는 그림이 멀리서 그려진다. 너무 야해서 사타구니 속에 파스를 발라놓은 것처럼 화끈거린다.
 
둘 다 벌거벗은 채로 살갗의 물기가 식어버렸다. 전해지는 야한 감각이 더 예민해서 숨이 차오른다. 차가워진 서로의 살갗이 자꾸 부딪힌다. 그렇게 몸과 몸이 엉켜버린다.
 
2#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변했다. 거칠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더욱 남성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와 카페에 들어서서 메뉴를 고민하는데, 이곳에 인기메뉴 칵테일이 눈에 들어왔다. 도수가 꽤 높은 칵테일을 보니 커피보다 술 한 잔에 달큰한 맛에 올라오는 취기가 느끼고 싶었다. 그 친구도 같은 음료를 시켰다. 제법 센 칵테일 한 잔에 기분이 좋아져 예정에 없던 술자리로 옮기기로 했다.
 
시골 읍내 같은 길거리에 허름한 호프집들 몇몇이 보인다. 그 친구는 갑자기 술이 마시고 싶은 게 아니라고 말한다. 나도 ‘술이 필요한 게 아니라 술기운을 빌러 너와 섹스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그에게 “나도 그래”라고 대답한다. 다시 거리를 둘러보니 방금 보였던 호프집 간판이 사라졌다. 그리고 주택가에 서 있다. 한적하고, 건물 틈새의 비밀 골목이 보인다.
 
빈 골목의 작은 공간은 마치 아무도 오지 않을 곳, 누구의 방해도 없을 곳 같다. 홀린 듯이 그곳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그 남자애와 어떤 말도 오가지 않고 하의를 내린다. 이미 뜨거워진 가랑이 사이로 그 남자의 것을 넣는다. 따뜻한 물이 흐르는 거 같다. 오줌이 너무 싸고 싶다. 따뜻한 물이 내 하체를 다 적셔버렸으면 좋겠다.
 
요즘 계속 야한 꿈을 꾼다. 이런 야한 상황은 다 꿈속 이야기다. 꿈속은 판타지를 거침없이 표현해준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판타지도 나온다. 처음 보는 특이한 자위 기구가 나오는가 하면, 여러 여성과 몸을 섞기도 한다. 최근에는 흔히 일반적인 성행위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흔한 실제 성행위보다 훨씬 야하고, 훨씬 만족스럽다.
 
언제부터인가 성욕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다. 물론, 욕망의 굴곡은 항상 있다. 성욕이 없으니까 섹스를 안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이 조금씩 바뀐다. 욕망이 일어나는 상황이 없으니까 섹스도 없는 거다.
 
성욕이 없다가도 예상치 못한 분위기와 상황 속에서 욕망이 슬금슬금 기어 나온다. 비단, 야한 대사 하나에 꽂히거나, 술기운에 진탕 몸도 취하고 싶거나, 상대방의 어떤 야한 매력을 발견했을 때 냉정했던 나는 뜨거워진다.
 
그런데 어느 순간, 친밀한 만남이나 술자리 등이 많이 줄었다. 딱딱한 내 모습을 풀어놓을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으로 가기도 전에 미리 차단하며 지냈다.
 
성욕이 없다니 말이 안 된다. 내 무의식에서 이렇게 신랄하게 욕망을 출현되는 거 보면 알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데 시시때때로 욕망에 젖어 해소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자꾸 건전하게 지내다 보니 의식 저편으로 욕망을 누르고 있던 거다.
 
꿈은 나를 더 자극적인 성욕자라고 부추긴다. 그냥 섹스를 원하게 하지 않는다. 음탕하고, 비밀스러운 섹스를 떠올리게 한다. 나의 성욕은 죽지 않았다고, 아주 음란한 마음을 품고 있다고 말해주는 거 같다. ‘아, 나의 성욕은 죽지 않았다.’ 이제 의식 저편에서 몰려오고 있다.
즐거운 사라
예쁘고 똑똑한 여자
http://blog.daum.net/punk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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